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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: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[빗자루]
꾸어다 놓은 보릿자루[빗자루]
차지하고 있는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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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 다음에 형수
: 형수는 그 집안 살림을 맡아 하는 데 있어서 어머니 다음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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꾸어다 놓은 보릿자루[빗자루]
: 차지하고 있는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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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 처지기 불 처지기
: 궁이 면줄로 내려 앉은 것과 축 처진 남자의 생식기는 정상이 아니어서 패색이 짙다는 뜻으로, 무엇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몹시 불리하거나 곤경에 빠지게 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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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
: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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던져 마름쇠
: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,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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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
: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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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
: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,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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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만한 년은 제 서방 굿도 못 본다
: 사람이 변변치 못하면 응당 제가 차지하여야 할 것까지도 차지하지 못하고 놓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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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 다음에 형수
: 형수는 그 집안 살림을 맡아 하는 데 있어서 어머니 다음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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꾸어다 놓은 보릿자루[빗자루]
: 여럿이 모여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한옆에 가만히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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꾸어다 놓은 보릿자루[빗자루]
: 차지하고 있는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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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자루로는 개도 안 때린다
: 빗자루로는 개조차도 안 때리는 법인데 인격을 존중하여야 할 사람을 빗자루로 때릴 수 없다는 뜻으로, 빗자루로 사람을 때리는 것을 말리는 경우에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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꾸어다 놓은 보릿자루[빗자루]
: 차지하고 있는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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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수아비도 제구실을 한다
: 아무리 무능한 사람일지라도 나름대로 역할을 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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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물에도 샘구멍이 따로 있다
: 늘 물이 차 있는 우물에도 물이 샘솟는 구멍은 따로 있다는 뜻으로, 무슨 일에서나 핵심이 되고 중요한 역할을 맡아 하는 대상은 따로 있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